2007년 04월 28일
나데시코ss-우리들의 독립전쟁 1화.
았싸~ 번역공간 부활!

으랏차!

일단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화입니다.

특별한 내용은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이것저것 설명하는 내용이 조금 들어있죠.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증오한다.
우연과 필연이 있어 사람은 선택한다.
나는 운명이라는 말은 싫다.
만약 다음이 있다면 내 스스로의 손으로 열어내주마.


우리들의 독립전쟁 제 1화
글쓴이 EFF




유리카를 구하고 호쿠신과 결말을 내고서 네르갈의 월면도크로 돌아온 나는 라피스와의
링크를 끓고서 유차리스로 마지막 출격을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반년......, 이네스씨에게서 전해들었다. 아카츠기와 에리나에게는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이상 라피스를 나의 복수에 동참시킬 수는 없었다.

[대쉬, 주위에 적함의 반응은 있나?]

주위에 떠다니는 화성의 후계자들의 전하의 잔해를 보면서 아키토는 대쉬에게 물었다.

<아니오, .......적함 모두 침묵했습니다. 이걸로 화성의 후계자의 잔당은 모두 쓰러뜨렸군요, 마스터.>

주위를 색적한 대쉬는 적함의 격침을 확인하고서 아키토에게 이야기했다.

(끝났구나, 모두다.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가는 건가. 하지만 그래도 좋아. 원래부터
미래가 없는 이몸으로 살아 있어봤자 어쩔 수는 없어.)

복수의 끝에는 만족감도 달성감도 없고, 그저 허무함만이 아키토의 가슴에 찾아왔다.

<마스터?>

대쉬가 불안하다는 듯이 아키토에게 말을 걸었다.

[.....그렇구나, 고생 시켰구나 대쉬. 너에게는 미안한 일만 했네. 라피스의 곁으로 놓아두고 싶었지만, 미안하다.]

복수는 끝났지만 허무함 밖에 없었던 아키토는 대쉬에게 끌어들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아니오. 저는 마스터와 함께 합니다, 마지막까지.....>
[그런가. 저기 대쉬 이건 단순한 푸념이니까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만, 뭐가 잘못된 것일까. 이런
식으로 되어버린 것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후회는 하지 않았지만 좀더 좋은 방법이 없었던가하고 생각하는 아키토는 대쉬에게 이야기 했다.

<.....마스터. 죄송하지만 몇개인가의 결론으로 괜찮으시다면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만, 마스터에게는
괴로운 일이 되겠지만 괜찮으시겠습니까......>

대쉬는 아키토에게 대답해야 할 것인지 망설이는 듯이 말한다.

[.......이제와서 괴로운 일같은건 없어, 대쉬 너의 의견을 들려줘.]
<........알겠습니다 마스터. 이것은 라피스가 있었을 때에 협력받아 조사한 일을 근거로 결론을 내린
일입니다. 모든 일의 원흉은 네르갈에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어째서 네르갈에 있는거야, 아카츠키에게는 신세지기만 했는데.]

아키토의 질문에 대쉬는 조용히 이야기했다.

<예, 아카츠키 회장이 아니라 네르갈이라고 하는 기업의 본질에 있습니다. 보손점프의 독점이 모든것의
원흉으로 있는 이상 그렇게 됩니다. 계산유니트의 방치로부터 마스터를 포함한 A급 점퍼를 확보하고,
닥터가 있던 일도 그 이유가 됩니다.>
[.......그런가. 아카츠키는 계산한 건 아니지만......결국 그렇게 된건가.]

대쉬가 말하는 이유를 생각한 아키토는 쓴웃음을 짓고 있었다.

<.....예. 그것만이 아니라 제 1차화성회전이 시작되기 전에 목련과의 교섭에서도 사장파에 의한 관여가 있어,
화성의 주민이 전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냐?]

의외의 말을 듣게된 아키토는 대쉬에게 물었다.

<목련과의 교섭시에 연합정부의 고관에 뇌물을 넘기고, 개전이 되도록 조작했습니다. 그 결과, 화성의 주민
3000만명이 전멸이 되어, 지구에서는 네르갈이 상전이 엔진에서 나온 기술의 독점에 의한 도마뱀전쟁에서의
단독승리에 이어졌습니다. 크림슨이 화성의 후계자와 이어진 것도 그 일이 원인일 겁니다. 후발 기업으로서는
다소간의 위험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겠죠. 또는 후계자의 육성이 불가능했던 것도 문제이지 않았는가라고
생각됩니다. 샤론 위드린은 목련에 조종당하고 있었으니까요.>

그 말을 들은 아키토는 시트에 기대고 눈을 감고서 중얼거렸다.

[그런가........ 확실히 이건 힘들군. 미안해다 대쉬. 쓸데없는 걸 말하게 했구나......]
<죄송합니다. ......마스터 이제부터 어떻게 하실겁니까, 앞으로 2회의 전투가 한계입니다. 보급을 위해 연락을 할까요.>

대쉬는 현상태를 전한다.

[......그렇군, 아카츠키에게 회선을 연결해 줘. ......확인만은 하고 싶어서.]

지친듯한 모습으로 대쉬에게 말하자 대쉬는 그 지시를 따랐다.

<알겠습니다. 회선을 엽니다. 마스터.>

스크린에 아카츠키의 얼굴이 나오자 언제나의 가벼운 말투로 말한다.

<야아, 무슨일이야 텐가와군. 트러블이라도 일어난거야.>
[묻고 싶은 일이 있어서. 제 1차화성회저의 사전교섭에 네르갈이 관여한 것은 사실인가, 아카츠키.]

한순간 동요했지만 그것을 밝히지 않으려는 듯이 아카츠키가 이야기했다.

<그건 아니지, 거기까지는 하지 않아. 3000만명의 목숨이 달렸있다고~. 너무한걸~ 텐가와군은~.>
[역시 사실인가, 어째서 그런 짓을 한거냐. 알고 있겠지....... 자신이 했던 일의 의미를.]

사실이라고 안 아키토는 아카츠키에게 묻는다.

<그건 어떻게 할 수도 없었어. 눈치 챘을 때는 결렬된 뒤였었다고.>

괴로운 표정으로 말하는 아카츠키에게 아키토는 부정했다.

<거짓말이군, 그럼 어째서 화성의 연구시설이나 콜로니에 경고하지 않았나. 사전에 설명할 수 있었으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게 가능했을 터이다. 그걸 하지 않은것은 네 책임이잖나. 결국 네르갈은 보손점프를
독점하기 위해 화성의 주민을 산제물로 삼은 것 뿐이야. 뭐어 나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라피스를 말려들게
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으니 탓할 수는 없는건가.>

자조를 섞어 자신을 탓하는 아키토에게 아카츠키가 사과한다.

<미안하군, 네르갈은 어느것도 변하지 않았어. 하지만 자네는 이제 싸우는 걸 그만둬. 이 이상은 위험해,
자네의 몸은 더이상 전투에 버틸 수 없을거야. 내가 너를 보호할게, 그러니 돌아 오라고 텐카와군.>

아카츠키의 설득에 아키토는 고개를 흔들고서 대답했다.

[....아니 돌아가지 않아. 나는 사람을 너무 죽였다. 이대로 죽어가겠어.]

완전히 지친 얼굴로 아키토는 대답했다. 그것을 본 아카츠키는 어떻게는 그만두게 하려고 설득하려고 했다.

<바보같은 소리마라, 텐카와군. 라피스나 루리군을 내버릴꺼야, 그애들에게는 네가 필요하다고.>
[라피스에 대해선 맡기겠어. 루리짱도 괜찮을 거야, 나데시코의 모두가 있으니 말야. 내가 있으면 폐를 끼칠테니.
.......아마도 이게 제일 나을거야.]

자신이 했던 행위를 떠올리면서 아키토는 말했다. 이대로 아카츠키의 신세를 지게 되면 폐를 끼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함장은 어떻게 할건가. 모처럼 구해낸 아내를 내버리겠다는 거야, 너무한데.>
[.......어찌되던 상관없어. 알고 있잖아, 이제와서 돌아갈수 없다는 것은.]

토해내버리듯이 말하는 말투의 아키토에게 아카츠키는 망설이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괜찮은거냐.>
[아카츠키, 내가 죽으면 대쉬를 라피스에게 가져다 줘. 대쉬는 앞으로 조금만 같이하게 될테니까 말야.
..........폐를 끼치는건 괴롭지만. 너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폐만 잔뜩 끼쳤으니.]

정해진 일을 전하듯이 아키토는 아카츠키에게 말했다.

<.........알았어, 더이상 아무말은 하지 않겠어. 나는.>

혼이 빠져나간 허물같이 보이는 아키토에게 아카츠키는 아쉽다는 듯이 말한다. 아카츠키에게 있어 아키토는
소중한 친구였다. 라피스나 루리를 위해 살아 주었으면 했지만, 살아갈 기력을 잃은 아키토를 보는 것이 괴로울
거라고 느끼고 있었다.

[.......미안하군. 너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였어, 아카츠키.]

통신이 끊어져 조용해진 브릿지에 아키토가 대쉬에게 말한다.

[......아무래도 사실인것 같군. 지독한 이야기야. 화성은 어차피 지구에게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였나.]

아키토의 절망하는 목소리에 대쉬가 묻는다.

<마스터, 네르갈을 공격할까요?>
[.....무리다. 더이상 나는 몇번이나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힘은 없어. 거기에 아카츠키는 친구였으니까. 이대로
조용히 죽어 갈거야. 대쉬에게는 폐를 끼치겠군.]

어떻게도 되지 않을 일이라고 아키토는 대쉬에게 전하고서, 모든게 끝났다고 중얼거렸다.

<그렇습니까........마스터. 혹시 괜찮으시다면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196년 당시의 기술에
의한 화성의 주민을 한사람이라도 구할 방법을 저와 찾지 않으시겠습니까......>

소용없는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아키토에게 살아 주기를 바라는 대쉬가 말했다.

[그렇군.....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구하는 게 낫지. 그다지 시간은 없지만 마지막정도로는 좋을까.]

대쉬가 자신에게 신경써준 것을 생각해, 아키토는 같이하기로 했다.

<그럼요. 마스터는 지금까지 계속 달리기만 하셨어요. 가끔은 걷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고마워 대쉬. 그럼 조금만 자고서 시작하기로 할까........]

눈을 감고서 쉬는 아키토에게 대쉬가 말한다.

<예, 마스터 안녕히 주무십시요.....>

대쉬는 아키토가 행복해지기를 바랬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분노를 느꼈다.


----------지구, 네르갈계열 종합병원----------

밝은 태양빛 속, 유리카의 병문을 들린 루리는,

[실례합니다, 유리카씨의 몸상태는 어떤가요.]
[아~루리쨩, 오래만! 건강했어! 정말~따분해, 빨리 퇴원하고 싶어라~.]

웃는 얼굴로 루리에게 대답하는 유리카에게 이네스는 어이없다는 듯이 말을 꺼냈다.

[무슨 말하는 거야, 2년간 콜드 슬립하고서 계산유니트하고 융합하고 있었던 거라고. 검사정도로 불만은 하지
않았으면 해, 무슨일이 생긴다면 어쩔꺼야.]

이네스가 유리카를 질책하지만 유리카에겐 효과는 없었다.

[에-, 그치만 정말로 검사, 검사 따분한걸. 루리짱도 이네스씨한테 뭐라고 말해줘~.]

입원생활에 질린 유리카는 루이에게 구조를 요청했지만,

[안됩니다. 검사는 제대로 받아주세요. 만에 하나라도 무슨일이 있다면 아키토씨가 슬퍼하세요.]
[그래, 호시노 루리가 말하는 대로야. 무얼 위해서 아키토군이 힘냈다고 생각하는 거야. 이 정도는 참아요.]

유리카의 어리광에 쓴웃음을 짓는 루리였지만 다음에 나온 유리카의 말에 경악했다.

[에- 정말로 따분하단 말야. 아키토는 말야~ 포장마차가 바쁜지 전혀 안오고 말야~ 너무하다고 생각안해 루리쨩.
라면보다 유리카 병문하러 오라고 말해줘 루리쨔앙~.]

그 한마디가 루리에게는 굉장히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이네스는 차가운 눈으로 유리카를 보고 있었다.

[무, 무슨 말을 하시는 거에요 유리카씨[호시노 루리] 이, 이네스씨.]
[잠깐 뭣좀 사가지고 올게, 자, 호시노 루리 가자.]
[이, 이네스씨.]

이네스는 루이즤 손을 잡고는 복도로 나가서, 중앙정원으로 데리고 나갔다.

[무, 무슨 일인가요? 이네스씨, 가르쳐 주세요!]

이네스에게 당황해서 묻는 루리에게 이네스는 비정하다고 라고 말할 수 있는 선고를 했다.

[결론부터 말할께. 미스마루 유리카는 텐카와 아키토를 사랑하고 있지 않았다. ......그것 뿐이야.]
[그, 그런....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가요? 아키토씨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유리카씨가 모르는 것일 뿐인게 아닌가요?]

지금까지의 상황을 생각하고서 유리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 뿐이 아닌가 하고 루리가 말한다.

[......아니야. 유리카씨가 사랑하고 있는 것은 왕자님이야. 즉, 아키토군이 아니라 아키토군에게 이상의 왕자님을
겹쳐보고 있는 것 뿐이지. 아키토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라며 지금까지의 행위마저 인정하고 있지 않아.]

이네스의 말에 루리는 아키토의 싸움은 무엇을 위한 거였냐고 생각한다.

[그, 그런......그럼 아키토씨는 무엇을 위해 싸워온건지, 이래선 보답받을 수 없잖아......용서못해, 무얼 위해
아키토씨를 포기했는데, 무얼 위해 결혼을 축복했었는데........ 사람을 증오한다는 것이 처음으로 이해가 돼.......]

발을 돌리고서 유리카의 병실로 향하려는 루리를 이네스가 차가운 말로 말린다.

[그만두세요. 호시노 루리.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어.]
[어째선가요! 아키토씨가 무엇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가며 싸웠던 건가요! 이런거, 이런거 인정할 수 없어요!
너무해, 너무해요.]

루리의 눈에는 커다란 눈물이 고이고, 뚝뚝하고 흘러 떨어졌다. 울기 시작한 루리를 끌어안고서 이네스는 울음이
그칠 때까지 계속 기다렸다. 진정된 루리에게 이네스는 상황의 심각함을 가르쳐 주었다.

[나나 에리나가 말했어도 이해하지 않았어. 네가 말해도 무리야, 호시노 루리. 그것보다 당신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일이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이야. 아키토군을 찾아 주었으면 해. 그것도....., 최대한 서둘러서.]
[무슨 일입니까, 이네스씨. 아키토상은 네르갈에서 보호하고 있지 않은건가요?]

루리가 이네스에게 묻자,

[그게말야, 유리카씨가 아키토군을 사랑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아버린 것 같아. 그래도 자신의 아내이고 화성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무리를 했던 모양이야. 끝을 냈더니 죽을 생각인지, 라피스와의 링크를 끊고서 혼자서
나가버렸어.그러니 서둘러서 찾이 않으면 곤란해.]

전해진 사실에 루리는 이네스에게 소리쳤다.

[그, 그런 어째서 가게 내버려 두었나요!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는데도, 어째서!]

이네스는 슬픈 얼굴로 루이에게 대답했다.

[오빠는 상냥하고 책임감이 너무 강하니까. 그러니.......]
[그, 그렇군요......누구보다도 상냥한 사람이니까.....]
[거기에 말야, 목적을 이뤘을 때가 무서운거야. 팽팽이 당겨진 실이 끊어지는 것처럼, 오빠도......]
[그러면, 설마!]
[그런거야. 지금까지는 복수가 오빠를 지탱해 주었지만.....]
[아, 알겠습니다!]

이네스의 목소리를 가로막는 듯이 루리가 외친다. 아키토를 아는 두사람은 지금의 아키토를 생각하면 그 이상은
말할 수 없었다. 누구보다도 상냥한 사람이 상처입고 절망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에리나가 나데시코c를 준비해 줄거야. 그러니.....부탁할게. 호시노 루리......]
[아, 알았습니다. 반드시 데리고 돌아오겠어요. 그러니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이네스씨.]
[맡겨둬. 전력을 다할께. 자, 서둘러.]
[예!]

내달려가는 루리의 등을 기도하는 듯이 계속 바라보는 이네스였다.

--------유차리스 브릿지----------

[......역시 화성단독으로는 무리가 있군, 지구의 기업의 힘이 필요한데.]

아키토가 대쉬에게서 주어진 정보를 보고서 이야기하자,

<그렇네요 마스터. 이럴 때 크림존의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쉬도 같은 의견이었지만 네르갈이 아닌 크림존의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대쉬. 아스카냐 마베릭사로는 안되는 건가?]

아키토의 질문에 대쉬가 대답한다.

<이 시점에서 크림존은 목련과 지구와의 사이의 창구와 같은 관계가 보여집니다. 그때문에 목련의 공격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네르갈의 태두로 인해 조선관계의 시설에 여유가 있습니다.>
[과연. 그곳에서 상전이엔진의 전함을 만들수 있겠군.]
<예, 상황에 따라 지구측 최초의 상전이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일로 크림존이 네르갈에 대항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엔진을 어떻게 크림존이 만들 수 있지? 기동병기는 괜찮겠지만......]

아키토가 대쉬에게 문제점을 이야기하자 대답이 나왔다.

<그걸 위해 보손점프를 보여주는 패로 써서, 기술자를 화성으로 데려옵니다.>
[......전에 말한 화성에 독립에 의한 점퍼의 관리에 이어지는 군.]
<예, 마스터는 뭐든지 혼자서 하려고 하시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도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숫자의
사람의 힘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어요.>
[......나도 아직 꼬맹이 였던거군. 귀를 막고서 보이는 것밖에 보지 않았다고는. ......이제와서 알게 되다니.]

자신의 행도을 반성하는 아키토에게 대쉬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마스터. 쓸데없는 것을 말했습니다.>
[아니, 신경쓰지마라 대쉬. 알아채지 못하고 죽는 것보다는 낳....크, 쿨럭, 카학...]

피를 토해내며 나노머신의 폭주에 괴로워하는 아키토에게,

<마스터!>
[괘, 괜찮아 대쉬. 조금 쉬면 아직은 버텨.]
<......마스터, 닥터에게 연락을 취하죠. 저는 마스터가 살아주셨으면 합니다.>
[......미안하지만 그건 안되겠군. 나는 아무리 자신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사람을 너무 죽였어. 자기만
살아난다는 것은 안되지.]

아키토의 말을 듣고 있더 ㄴ대쉬는 자신의 바램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하게 생각했다.

<마스터......>
[내가 죽으면 에리나에게 연락을 해서, 라피스를 내대신 지켜줘라......]
<.........마스터! 후방에 대형전함확인! 나데시코c입니다!>
[사레나로 나간다! 뒤는 맡기겠어, 대쉬.]
<....알겠습니다. 마스터 조심하시길.>
[훗, 아직은 계속 게임을 하지 않으면 말야.....]

걱정해주는 대쉬에게 아키토가 말하고, 대쉬는 거기에 응답했다

<예!>


------나데시코c 브릿지-----

[함장님, 전방 소혹성대에 유차리스를 발견했습니다!]

하리가 루리에게 전하자,

[제 1급 전투배치! 하리군은 나데시코c의 관제, 방공을 맡깁니다. 사부로타씨는 아키토씨의 저지를
부탁드립니다.]

루리가 지시를 내리자 사부로타가 대답했다.

<알겠심다, 깔짝 빡세지만 맡겨주십쇼. 하리는 함장님 발목 붙잡지 마라.>
[사, 사부로타씨, 무슨말 하시는 거에요!]

허둥대는 하리를 보면서 사부로타가 발진한다.

<하핫! 그만큼 말할 수 있으면 괜찮겠구만. 타카스기 나간다!>



[루리쨩인가.....대쉬, 시스템 장악당하기 전에 일격을 가하고서 이 공역에서 이탈한다!]

스크린에 비치는 나데시코c를 보면서 대쉬에게 지시를 내린다.

<알겠습니다, 마스터. 나데시코c로부터 통신이 와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대쉬의 보고에 아키토는 주저하면서 대답했다.

[......연결해다오.]
<오랜만입니다. 아키토씨, 돌아와 주지 않으시겠어요?>

스크린에 비치는 루리를 보고서, 아키토는 차가운 목소리를 되돌린다.

[무슨 일이냐. 새삼스레 돌아가서 이번엔 지구 녀석들의 인체실험에 동참하라고.]
<그, 그런일은 절대로 하지않아요. 어째서 그렇게 되는 겁니까?>

아키토가 이야기에는 내용에 루리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했지만, 아키토는 어찌돼도 좋다는 듯이 이야기한다.

[나는 범죄자이니 인권같은게 있을까나. 붙잡히면 사형, 목숨을 건져지고는 보손점프 실험의 모르모트일까.]

조소하듯이 이야기하는 아키토에게 루리가 외친다.

<그러니까 어째서 그렇게 되는 겁니까, 저도 이네스씨, 에리나상도 그밖의 모든 분도 단지 돌아와 주었으면 할 뿐이에요.>
[............저기 루리짱, 유리카하고는 만났니.]

갑자기 화제를 바꾼 아키토에게 루리는 동요하면서 이야기한다.

<에, 예. 만났어요. 건강해져서 아키토씨하고 만나고 싶어했어요.>

동요하는 루리를 보고서, 아키토는 조용히 루리를 질책한다.

[.....거짓말은 안돼, 루리짱. 이네스시에게 들었겠지, 우리들에 대해서는.....]
<........역시 알고 계셨군요.>

이네스에게서 들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루리는 아키토에게 이야기한다.

[아아, 그걸 알아챘던 나는 그래도 언젠가는 가족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지만......]

무언가 다른사람의 일처럼 말하는 아키토에게 루리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야기를 계속했다.

(목소리에 기운이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네스씨가 말한 대로, 아키토씨는....... 아뇨, 그런 일은 절대로 용납못해요.)

루리는 자신의 안에서 불안을 지우는 듯이 외친다.

<그러면 돌아와 주세요! 저는 안되나요. 저로는 가족이 될수 없나요, 아키토씨.....>

눈에 눈물을 띄우고서 아키토에게 말하는 루리에게 아키토는 쓴웃음을 짓고는,

[고마워, 루리짱. 하지만 이젠 늦었어......나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 이별이다.]

그렇게 말하고는 아키토는 통신을 끊었다. 엷은 웃음을 보이고서 통신을 끊는 아키토에게, 루리는
어떻게 해서라도 구하고 싶다고 바라며 행동한다.

<아, 아키토씨! 타카스기씨, 하리군, 저지 부탁드립니다! 나는 유차리스의 시스템을 장악하겠습니다!>
<[라져(입니다)!]>

루리가 지시를 내리자 두사람을 작업을 개시했다.



고속으로 나데시코c에 향하는 블랙 사레나의 앞에 나타난 타카스기의 기체는,

[알스트로메리아인가......]

아키토의 블랙 사레나를 기초로 만들어진 기체가 아키토의 앞을 가로막는 다는 얄궂은 일에 쓴웃음을 짓는다.

<텐카와 형씨, 우리 함장님을 울리면 못쓰지이!>

사부로타의 목소리에 아키토는 단 한마디 차가운 말을 던진다.

[누구라고 생각했더니 인체실험을 좋아하는 목련의 군인인가, 방해되니까 비켜주지.]
<어, 얼빠진 소리 지껄이지 마라, 나는 그딴 녀석들과 달라!>

자신이 쿠사카베들과 똑같다고 들은 사부로타는 외치면서 블랙 사레나에 접근했다.

[신경쓰지마라, 군인놈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아. 정의라고 하는 대의가 있다면 뭐든지 하니까 말야.]

아키토는 그렇게 대답하고는 알스트로메리아를 영격하려했다. 어설트 캐논을 연사하면서 접근하는
알스트로메리아였지만, 아키토의 블랙 사레나의 기동력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했다. 역으로
정확무비한 핸드건의 사격에 실드가 부서지고, 손발은 파괴당해 간신히 떠있는 상태였다.

[젠장! 어째서냐!]

콘솔을 내리치면서 사부로타는 외치고 있었다. 사부로타에게 있어서 나데시코는 동경의 대상이였다.
자신이 처음으로 싸운 배였고, 처음으로 패배한 배엿다. 아키야마에게 민간인으로 구성된 배라고 들었을
때에는 믿을 수 없었다. 그리고 어느샌가, 나데시코에 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때에 나데시코b의 탑승이
결정됬을 때에는 기뻤었다. 그리고 호시노 루리와 만나, 언젠가 그녀의 마음의 상처가 낫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무정한 것이었다.........



사부로타의 알스트로메리아를 무력화 시켰다. 아키토는 하리의 방공망을 돌파하고서 나데시코c의 상전이엔진을
대파시키고, 유차리스로 귀함하려고 한 아키토에게 나노머신 스탬피드(나노머신 폭주)가 발생했다.

<마스터! 무사하십니까! 마스터!>
[아아, 괜찮다 대쉬. 미안하지만 착함을 유도해줘. 착합후, 곧바로 여기에서 이탈한다.]

허둥대는 대쉬에게 아키토는 괜찮다고 말하고는 유차리스를 사레나에 향하게 했다. 이 때 사레나를 회수하기 위해
나데시코c에 다가간 유차리스에 하리가 공격을 시도했다.

하리에게 있어서 아키토는 연적이면서, 적당히 할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상황을 자세하게 모르는 하리에게 있어서
아키토가 없어지면, 루리가 슬퍼할 일도 없어지고, 모든게 잘 풀릴거라고 생각했고, 루리도 언젠가는 칭찬해 줄거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쉬에게 있어 가장 경계해야만 하는 것은 루리와 오모이카네였고, 하리는 그정도로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공격에 대해서 대응이 늦어져 버렸다. 더욱이 공격이 명중한 곳이 좋지 않았다.

<상전이 엔진 1번 피탄, 점프유니트에 손상, 점프시스템 이상발생, 마스터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랜덤점프가
발생합니다!>

허둥대는 대쉬에게 아키토는 침착하고서 말한다.

[그러냐.......나데시코c에서 떨어져 줘. 루리짱을 휘말리게 할 수는 없지. 나데시코c에 연락을.....]
<알겠습니다, 마스터.>

아키토의 지시에 나데시코c에서 떨어지는 유차리스에 루리가 통신을 연결한다.

<아, 아키토씨 괜찮나요? 지금부터 구조하러 갈테니 기다려 주세요.>

아키토를 걱정하는 루리를 보거서, 쓴웃음을 지으면서 아키토가 말했다.

[......안돼, 루리짱. 점프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했어. 유차리스는 이대로 랜덤점프에 돌입한다. 빨리 떨어져 줘.]

전해진 사실에 루리는 충격을 받았다.

[그, 그런건 싫어요! 겨우 만났는데 다시 헤어진다는 건 싫어요, 아키토씨! 저, 적어도 저만이라도 그쪽에..]
[안돼 루리짱........나데시코c의 모두를 위험에 휘말리게 하면 안돼.]
<하, 하지만 아키토씨.>

눈앞에 전해진 사실에 루리는 눈에 눈물을 띄우고서 아키토를 보았지만, 아키토는 먼곳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루리짱, 라피스를 부탁해도 될까. 어차피 이몸으로는 오래는 살 수 없을 것 같아. 유리카에게는 무리겠지만,
루리짱이라면 라피르의 가족이 될 수 있을테니 부탁할게. 나에게 있어서 루리짱이 소중한 여동생이라면, 라피스는
딸아이 같은 거니까. 제멋대로인건 알겠지만 부탁할게.]

루리에게 유언을 전하듯이 아키토는 엷은 미소로 이야기해 간다. 그것이 루리에게 있어서 참기 힘든 아픔을 동반시킨다.

<기, 기다려 주세요, 아키토씨!>

울면서 아키토를 향해 외치는 루리를 보면서, 아키토는 대쉬에게 사과했다.

[대쉬, 미안하구나. .......결국 너를 라피스의 곁으로 돌려보내 줄 수 없었어.]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일을 뒤로 미루는 아키토에게 대쉬가 말한다.

<.....마스터, 말씀드렸을 터입니다. 저는 최후까지 마스터와 함께 하겠다고.>

그런 대쉬에게 아키토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말했다.

[그러냐........할 수 있다면 좀더 조금 제대로된 미래로 하고 싶었어.........]

보손의 빛이 반짝이고서 사라졌다. 이 때부터 텐카와 아키토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들의
긴 싸움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고 막 시작되었을 뿐이었다.
by 이즈라넴 | 2007/04/28 22:16 | 번역공간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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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생매장 at 2007/04/29 10:16
야~ 첫글이 올라온겁니다!
Commented by 쓸쓸한날 at 2007/04/29 16:35
댓글 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여하튼 다시 번역 시작이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Commented by 제로 at 2007/04/29 16:42
그디어 번역 시작인가요.. 잘봤습니다... 흥미 진진하군요..ㅎㅎ
Commented by langlay at 2007/04/29 17:09
여기서도 유리카는 찬밥 신세네요. --;; 제가본 나데시코 SS대부분이 유리카는 아키토를 사랑하는것이 아닌 유리카가 이상의 왕자님을 아키토와 겹쳐보고 그왕자님을 사랑한다는 설정이 대부분이 더군요. --;;
그래서 이상의 왕자님과 거리가먼 프린스오브 다크니스인 아키토는 유리카가 받악들이지 못한다는
팬픽이 아키토X유리카 커플링을 제외한 거의 모든팬픽에서 당영하다는듯이 차용하고 있더군요.
Commented by 사역마!!! at 2007/04/30 23:26
내가 여기에 온이유는 이제까지 사역마를 보기위해서였지만;; 이젠 사역마는 인터넷에서 볼수있는노릇은 아니겠고 이즈라넴님이 이번 번역 한걸 재미있게 봐보겠습니다!!
Commented by Evol_goo at 2007/05/01 12:46
번역공간 부활!! 나데시코ss 는 의외이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LTLonly at 2007/05/01 19:29
검색하다가 한번 들리게 되네요;ㅁ ;
번역이라-

재밌게 보았답니다;ㅁ ; 기대할께요->ㅅ<
Commented by 박동현 at 2008/01/03 01:43
사역마 재밌게 보던 블로그라 다시와봤더니 역시 뭔가가 출범하고 있었군요.
Commented by 변성현 at 2010/02/27 19:55
재미있게봣습니다 ㅎㅎ 나데시코 팬픽보기가 이리 힘들어서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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